꿉꿉한 여름장마, 특별한 별식으로 맛있게! 장마철 별미 5가지 추천!
장마철 별미 5선, 입맛 돋우는 맛있는 음식들
장마철이 막바지 입니다.
습하고 흐린 날씨에 입맛이 떨어지는 요즘, 건강하고 입맛 돋우는 별미 음식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 5가지 음식들은 영양가 풍부하고 맛도 훌륭해 장마철 식탁을 풍성하게 만들어줄 것입니다.
1. 삼계탕 장마철 대표 별미 음식 중 하나인 삼계탕은 더위와 피로를 날려줍니다.
삼계탕 만들기는 간단합니다.
먼저 닭고기와 인삼, 대추, 밤, 마늘 등을 넣고 푹 고아주세요.
여기에 소금, 후추로 간을 맞추면 완성!
시원한 국물과 부드러운 닭고기가 일품입니다.
2. 열무물김치 싱그러운 열무물김치는 장마철 입맛 살리기에 제격입니다.
열무를 깨끗이 씻어 소금물에 절인 뒤, 양파, 고추, 마늘 등의 양념을 버무려주면 됩니다.
2-3일 발효시켜 상큼한 열무물김치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열무물김치는 밥 반찬으로 먹기도 좋고, 찌개로 끓여먹어도 별미입니다.
3. 물냉면 더위를 잡아주는 대표 별미 면 요리인 물냉면은 여름철 입맛을 살려줍니다.
면을 삶아 찬물에 헹구고 고명을 올려주면 됩니다.
고명으로는 오이채, 삶은 계란, 고기 등을 올리면 좋죠.
시원한 물냉면 한 그릇이면 더위도 잊을 수 있습니다.
4. 수박화채 상큼하고 시원한 수박화채는 장마철 대표 별미 디저트입니다.
수박을 깨끗이 씻어 먹기 좋게 썰고, 설탕, 식초, 물을 섞어 만든 화채 국물에 담그면 됩니다.
여기에 청포도, 복숭아 등의 과일을 곁들이면 더욱 맛있습니다.
시원한 수박화채로 더위를 식히며 상쾌한 기분을 내보세요.
5. 오이냉국 시원한 오이냉국은 장마철 별미 중에서도 단연 으뜸입니다.
오이를 얇게 저며 찬물에 담그고 식초, 설탕, 소금으로 간을 맞춰주면 됩니다.
여기에 다진 마늘과 고춧가루를 넣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시원한 오이냉국 한 그릇이면 폭염도 잊을 수 있죠.